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은 오는 21일과 28일 양일간 전국 7개 교회와 함께 성탄의 기쁨과 송구영신의 감사를 느낄 수 있는 ‘2014 송년 희망콘서트’를 마련했다.
21일에는 인천드림교회, 경남 마산교회, 해운대매일순복음교회에서 열리며 28일에는 익산 청복교회, 울산 큰빛교회, 인천 부평제일교회, 제주시기독교연합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월드비전 교회협력팀 김완식 팀장은 “우리만의 잔치가 아니라 이 세상의 소외되고 가난한 어린 생명들을 기억하고 도울 수 있는 예배가 되도록 월드비전의 찬양사역자들이 함께할 것”이라며 “2014년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와 감사의 제목을 되새겨보는 뜻 깊은 자리에 소중한 사람들, 이웃들과 함께 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콘서트에는 월드비전 친선대사인 최인혁을 비롯하여, 교회협력 홍보대사인 김석균, 황국명, 김태희, 동방현주, 송솔나무, 해나리, 헤리티지 및 시각장애 아나운서 이창훈 등이 함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