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하성총회와 여의도순복음교회 추석 전 작은교회 챙긴다

  • 입력 2021.08.31 15:16
  • 기자명 임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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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기하성)가 8월24일 ‘제70차 제2회 정기임원회’ 및 ‘제70차 제1회 상임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교단 내 작은교회들을 지원키로 했다.

기하성총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미자립교회들을 후원하기 위해 총회 산하 10개 지역총연합회에 1000만원씩 후원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한세대학교 학생들을 위해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장학금 4억4000만원을 학부와 일반대학원에 지원하기로 했다. 기하성총회는 한세대 영산신학대학원에 5000만원을 지원한다.

어려운 때마다 이웃들을 위한 섬김에 앞장서온 기하성총회와 여의도순복음교회의 행보가 장기화되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국에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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