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목욕탕 큐티목회 세미나 등록 오픈

  • 입력 2021.09.05 21:53
  • 기자명 임경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0.jpg

우리들교회(김양재 목사) 부흥의 원동력인 ‘목욕탕 세미나’가 올 가을 다시 시작된다.

재단법인 큐티엠(큐티선교회)과 우리들교회(김양재 목사)가 10월25~28일 제13회 목욕탕 큐티목회 세미나(이하 목욕탕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작년 가을까지 12차례 열리며 전국 1000여개 교회에서 2700여명의 목회자와 사모, 평신도가 경험한 목욕탕 세미나는 회가 거듭할수록 입소문을 타고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큐티와 오픈>, <큐티와 스토리텔링 설교>, <큐티와 구속사>, <큐티와 공동체> 등 다양한 강의가 마련된다. 아울러 큐티목회를 접목한 목회자들을 직접 초청해 그 사례를 들어보는 패널토의 시간도 준비된다.

뿐만아니라 우리들교회 부부목장 탐방, 말씀묵상으로 살아난 사람들의 이야기 ‘간증 페스티벌’을 통해 우리들교회 특유의 큐티목회를 깊이 체험할 수 있다.

목욕탕 세미나를 수료하는 목회자들에게는 우리들교회의 ‘THINK 양육’ 프로그램을 이수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THINK란 Telling, Holifying, Interpreting, Nursing, Keeping의 이니셜을 합한 약어로서 “마음을 열어 말씀을 읽고, 구속사로 해석하여 나도 살고 남도 살리는 영혼 구원 훈련”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목회자 THINK 양육’ 과정을 수료하면 이후 THINK 양육교사훈련과 예비목자양육Ⅰ·Ⅱ훈련, 중보기도학교 등 우리들교회의 모든 THINK 양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세미나를 주관하는 큐티엠에서는 큐티목회가 잘 접목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후속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하고 있다.

목욕탕 큐티목회 세미나 블로그와 큐티엠 소식지, 목욕탕 큐티목회 세미나 뉴스레터 《THINK》에 <큐티목회 접목사례> 접목교회로 소개하기도 한다.

큐티집회를 원하는 경우 <찾아가는 큐티집회>를 통해 강사와 각 부서 전문 사역자, 사례별 간증자(부도·실직·이혼·자녀고난·물질고난 등)도 파송하고 있으며, 세대별 큐티 잡지인 《큐티인》 시리즈도 발간하고 있다.

이번 목욕탕 세미나는 200명으로 인원을 제한한다. 비숙박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온라인으로 진행될 수 있다.

6~12일까지 진행되는 1차 접수기간에 등록할 경우 참가비는 13만원, 9월27일부터 10월3일까지 2차 접수기간에는 15만원이다.

참가 신청은 우리들교회 홈페이지(mok.woori.cc)에서만 가능하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