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K-콘텐츠 열풍이 한국교회에 전하는 의미 모색

  • 입력 2021.11.19 14:15
  • 기자명 임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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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선교연구원(원장 백광훈 목사, 이하 문선연)이 2일 저녁 7시 신촌 필름포럼(대표 성현 목사)에서 ‘2021 대중문화 키워드로 살펴보는 대중의 열망과 한국교회의 과제’를 주제로 문화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선연은 2021년 대중문화 키워드로 <K-콘텐츠>, <ESG 감수성>, <스트릿우먼 파이터>를 꼽았다. 대중의 열망과 흥미를 가장 잘 담은 세 가지 문화적 현상에 대해 분석하고, 이러한 열풍이 한국교회에 전하는 의미를 살핀다는 취지다.

백광훈 목사는 오늘날 대중의 소비문화뿐만 아니라, 기업들의 경영 방식까지 변화시키고 있는 <ESG 감수성>에 대해 살펴보고, 성현 목사는 예능 프로 <스트릿우먼 파이터>를 통해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주요 이슈로 떠오르는 트렌드 분석과 함께 2030이 열망하는 새로운 리더십, 소통방식을 살펴본다,

윤영훈 교수(성공회대)는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을 비롯해 최근 전 세계적으로 흥행하고 있는 ‘K-콘텐츠’ 열풍 현상을 분석한다.

참가비는 1만원이며, 문화선교연구원 웹사이트(https://www.cricum.com/shop_view/?idx=275)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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