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어둠속에 반짝반짝 빛나는 ‘반디’ 양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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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속에 반짝반짝 빛나는 ‘반디’ 양육

반디교육문화선교회·반디학교 건강한 믿음의 리더 키워
기사입력 2021.11.20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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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있는 ‘반디학교’와 ‘반디교육문화선교회’가 신입생과 편입생을 접수하고 새로운 반디 리더들을 양성하기 위한 본격적인 교육 일정을 전개하고 있다.

 

반디학교 이애경 교장은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기’란 좌우명으로 가정, 교회, 학교가 함께 협력해 아이들이 하나님을 알아감을 최고 가치로 여기도록 힘쓰는 사랑의 배움터라고 소개했다.

 

이 교장은 “예수님이 머릿돌이 되시고 버려진 돌과 같은 사람들을 모퉁잇돌로 삼아 세워주신 학교”라며 아름다운 배움터에서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참사랑의 사람들로 키우는 것 그리고 성경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건강한 그리스도인의 사명을 감당하도록 이끄는 것을 강조한다.

 

기독교 가정의 자녀들을 건강한 크리스천으로 교육하고 하나님이 찾으시는 한 사람으로 자라도록 돕는 일이 목적이며 믿음의 사람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복음 전파자가 되어 올바르고 건강한 믿음의 리더를 키워내는 일이 반디학교를 세운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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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만든 성탄카드

 

 

‘반디’는 어두움 속에 빛을 내는 반딧불에서 따온 말로써 하나님의 말씀을 견고히 믿고 순종함으로 반디처럼 세상 곳곳에 퍼져 믿음의 횃불을 드는 전달자를 상징하고 있다.

 

2014년 개교하고 ACSI(국제기독교학교연맹) 회원 가입하며 반디교육문화선교회를 발족했다. 교육 일정 가운데 ‘반디들의 꿈’의 정기 음악 발표회를 비롯해 졸업 선교 여행과 CTS 국제성경 암송대회 단체상 수상 등과 레인보우 독서캠프, 학생 바자회는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020년 제4회 졸업 감사예배(졸업생 13명)를 마친 반디학교는 핵심 교육 가치를 세우고 있다. 신앙교육, 성품 교육, 기초학문 및 재능교육은 성경을 근거로 연합된 내용과 형식을 갖추고 교육부 지정 교과과정과 반디만의 특별 교육내용이 조화를 이루는 커리큘럼을 실행한다.

 

각 교과 학습 목표는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생각과 방법으로 달성할 수 있게 짜여있다. 교사와 함께 배우고 자라는 사랑의 공동체 공간으로 생활 자체가 기독 교육으로 연계되어 있다. 하루의 첫 시작은 하나님 말씀 묵상으로 시작하며 수요 채플(매주), 찬양 채플(월 1회)과 온 가족이 함께하는 새벽 채플은 매월 첫 주 수요일에 예배드린다.

 

재학생들은 매년 여름, 겨울 2회씩 CIS(Christian International Seasonal School)에 참여해 올바른 신앙과 창의적 학습, 사명과 비전의 균형을 배우게 된다. 자체 반디학교 건물엔 아이들의 학습, 취미생활, 동호 모임, 체육, 미술, 음악 활동을 마음껏 펼칠 수 있다.

 

모집 구분은 신입생 1학년 20명 내외(학급당 10명 기준), 편입생(2~5학년) 약간 명으로 부산지역에 거주하며 기독교 신앙을 가진 아동, 교칙을 준수하고 공동체 생활이 가능한 아동, 캠프 생활이 가능하고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아동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장학생 선발은 선교사, 목회자, 다문화가정, 탈북자 자녀, 교직원 자녀 등이 장학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장학생 선발은 반디 장학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요건에 따라 적용한다.

 

반디교육문화선교회는 기독교 세계관을 바탕으로 반디의 교육철학을 널리 전파하고 소중한 다음 세대를 복음으로 바르게 세우기 위해 다양한 교육, 문화, 선교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기독교 세계관에 기초한 교육 과정의 연구 및 개발 △대안 유치원과 대안학교 사역을 통해 기독교 교육 운동 확산 △기독 교사의 양성 및 재교육 △문화 사역을 통해 사회봉사 활동 △국내외 선교단체 및 기독학교와의 유대 강화, 교류를 통해 국가 종교 이념을 초월한 복음 전파 △다채로운 문화사업 및 사회복지 사업 등이다.

 

아이들의 사생과 창작품은 눈에 띄는 독창적 공간을 만들고 있어 전시된 작품마다 호평이 자자하다. ‘부활의 기쁨을 벚꽃으로 노래하다’란 단체작은 아이들이 종이붙이기를 통해 만개한 벚꽃을 상징하며 예수님의 부활을 찬양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성탄 카드는 해마다 아이들의 손을 통해 만드는데, 그림 외에도 털실, 젓가락, 헝겊, 콜라주 등 다양한 도구를 통해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며 믿음의 자녀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카드 안에 기치를 발휘하고 있어 평소 학습의 질을 추정할 만한 결실로 평가받는다.

 

믿음의 리더를 양육하기 위한 성품 교육은 정원 가꾸기, 밴드 동아리, 산책하며 묵상하기, 각종 발표회, 농작물 키우기 등 자율적인 선택으로 자연과의 만남을 통해 인품을 키우고 있다.

 

“학교는 건물이 아닙니다”라는 이애경 교장은 “성령의 정서를 품은 건강한 그리스도인이야말로 이 시대에 필요한 하나님의 일꾼”이라며 아이들이 꿈과 소망으로 자라길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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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를 만든 아이들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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