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 코로나 최일선 의료진에 지원금 전해

  • 입력 2022.03.31 15:00
  • 기자명 임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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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가 성애병원재단(김석호 이사장)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의료지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3월27일 열린 전달식에서 이영훈 목사는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의사와 간호사, 직원들에게 감사와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김석호 이사장은 “이영혼 목사님과 여의도순복음교회 성도들의 기도와 후원이 의료진들에게 큰힘이 된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허브병원이란 사명감을 갖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2020년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확산되자마자 대구와 경북지역에 의료지원금 10억원을 전달했으며, 성애병원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등에 매년 코로나 극복을 위한 의료지원금을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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