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학교(총장 김형태)는 제33회 스승의 날을 맞아 대전지역 초중고 퇴임 교원들의 모임인 삼락회(회장 최학현) 소속 회원
100여명을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남대 황기태 총학생회장을 비롯한 총학생회 임원들은 삼락회 회원 100여 명이 한남대에 도착하자 이들의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린 뒤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앞서 한남대는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한 주 동안 신입생을 대상으로 스승의 날 맞이 고교 은사에게 감사엽서 보내기 운동을 펼쳐 1400여 명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