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해돋는마을(이사장 장헌일 목사, 신생명나무교회)이 엘드림노인대학(학장 최에스더 교수) 설립 3주년을 맞아 7월6일 토크콘서트를 개최하고 밥사랑잔치로 독거어르신들을 섬겼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소프라노 임청화 교수(백석대 문화예술학부)가 나서 은혜로운 찬양과 감동적인 가곡을 선사했고,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선물과 함께 마스크도 전달했다.
이사장 장헌일 목사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우울하고 답답한 시기에 어르신들의 치매예방과 삶의 의지를 세워가는 엘드림노인대학이 창립 3주년을 맞았다”며 “그동안 밥퍼사역 봉사와 후원, 특비 월드뷰티핸즈 미용봉사 등 외롭고 소외된 어르신들을 섬기는데 한 마음이 되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이날 해돋는마을 장헌일 이사장과 엘드림노인대학 최에스더 학장은 임청화 교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아울러 K뷰티서비스 최에스더 교수(신한대), 실버영어 윤성준 교수(경기대), 어르신 건강 이현아 교수(성균관대), 아름다운노년감사레시피 정지환 소장(감사경영연구소), 웃음치료 최원희 강사, 삶의 인문학 최대휴 강사, 명사특강 임동진 목사(배우) 외 문화예술인을 엘드림노인대학 강사로 위촉했다. 강사들은 재능기부로 참여해 봉사하게 된다.
특별히 어르신 생일잔치와 함께한 이번 행사는 구훈 장로(신생명나무교회)와 장민혁 사무총장, 선한사마리아인 최세진 영양사와 최세연 사무국장 최원희 강사 등이 참석해 독거어르신을 섬기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