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신천지’ 다큐 효과, 실검 1위 등극

신천지가 제기한 방송금지 가처분 기각돼
기사입력 2015.03.17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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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사장 이재천)60주년 특집 다큐멘터리로 제작한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에 대해 신천지가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으나 지난 16일 기각됐다.


이에 따라 해당 다큐멘터리는 16일 저녁 810분 방송 전파를 탔고, 다음 날인 17일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한동안 신천지가 등극하는가 하면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이 계속해 10위권 내에 머무르는 등 전국민적인 조명을 받고 있다.


각종 인터넷 언론들도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다큐멘터리 내용과 그에 대한 신천지측의 반응을 기사화하면서 신천지가 전 사회적으로 공론화되고 있다.


한국교회를 지키자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신천지 아웃 캠페인(antiscj.co.kr)을 전개해온 CBS는 지난 4HD 송출 기념 특집 다큐 8부작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제작 발표회를 가졌다.


이후 5분 분량의 방송예고 영상이 SNS를 통해 공개됐고, 현재까지 페이스북에서만 70여 만 명이 방송 예고물을 접했다.


전국 교회와 신천지 피해자들은 자발적으로 전단지를 만들어 방송예고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


신천지의 실체를 폭로하는 방송 예고 영상이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자 이단 신천지 측에서는 곧바로 CBS를 상대로 법원에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출했다.


신천지측은 지난 6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 낸 가처분 신청문에서 “CBS가 신천지를 사교집단이자 가출과 이혼, 가정파탄, 자살, 폭행 등 사회문제를 일으키는 집단이라는 취지로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을 제작했다며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출했다.


그러나 서울남부지방법원은 이를 기각했다. 그동안 종교적 비판을 고도로 보호돼야 할 기본권으로 판단해 온 법원이 CBS의 제작물을 공공의 이익에 부합한다고 판결한 것으로 해석되는 부분이다.


이에 따라 CBS TV HD특집 8부작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16일과 17일 정상 방송됐고, 오는 23일과 24일에 3부와 4부가 방송될 예정이다.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은 기획에서부터 제작까지 1년이 소요됐으며, 교계 최초로 2000시간에 걸쳐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을 관찰 카메라에 담았다.


이번 방송은 한국교회는 물론 우리사회 전반에 신천지의 반사회성에 대해 경각심을 심어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방송은 인터넷 신천지 아웃 홈페이지나, 페이스북 CBS JOY, 유투브 등 SNS에서도 동시에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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