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음얻음선교회, 에릭 홀저펄 목사 초청집회 개최

  • 입력 2015.06.04 08:17
  • 기자명 임경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계적인 치유사역자 에릭 홀저펄 목사가 6월 한국에 온다. 그리스도열방신학원과 샬롬선교교회, 나음얻음선교회가 후원하여 열리는 이번 초청집회는 6월 17일부터 21일까지이며 이중 치유집회는 6월 18일부터 21일까지 샬롬선교교회에서 진행된다.

‘너는 치유 받았느니라’의 저서로도 한국에 잘 알려진 에릭 홀저펄 목사는 이미 20회 이상 한국을 방문, 꾸준한 치유사역을 이어가고 있다.

‘너는 치유 받았느니라’ 책의 간증 편을 보면 이러한 그의 사역이 잘 나타나 있다. 홀저펄 목사의 기도에 따른 기적적인 치유가 故 이민아 변호사의 아들과 로버트 보스턴 2세와 그의 소그룹멤버들, 그리고 신동근 박사의 가족들에게 나타난 이야기가 자세히 쓰여 있다. 이러한 간증들은 한국교회 목회자들에게 치유사역을 하도록 격려하고 고무시키기에 적합한 내용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의 딸인 故 이민아 변호사는 자기 아들의 자폐증이 나을 수 있도록 기도해준 홀저펄 목사의 사역을 돕기 위해 매주 있는 LA 치유집회를 약 5년간 통역을 하며 봉사했다. 당시 바쁜 법조인인데도 불구하고 고단한 몸을 이끌며 겸손한 마음으로 통역사역을 도왔다.

그러한 봉사로 인해 그녀가 하나님께서 아들의 병을 기적적으로 낫게 해주신 일을 얼마나 감사하고 있는지가 널리 알려졌다. 이민아 변호사는 신앙 간증 책도 저술했고 목회자가 되어 하나님께 헌신했으며 작고하기 전까지 국내외 백여 개의 교회에 초청되어 일어났던 모든 기적적인 일들을 간증했다.

한 여인의 놀라운 사역이 바로 그녀의 아들을 위한 에릭 홀저펄 목사의 기도로부터 시작되었다는 사실을 돌이켜 볼 때에 홀저펄 목사가 뿌리는 기도와 말씀의 씨가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서 얼마나 큰 결실을 맺을 수 있는지를 깨달을 수 있다.

특히 세계 최고의 컴퓨터 과학자라고 불리어지는 신동근 박사도 하나님이 에릭 홀저펄 목사를 통해 기적들을 베푸시고 치유를 일으키시기 전엔 참된 평강을 느껴보지 못했다고 한다. 그의 부모님들과 그에게 기적들이 일어나면서 정말로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그와 그의 가족과 함께하신다는 사실을 절감하면서 그가 받아야 할 모든 축복을 누리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그는 시와 노래를 만드는 재능도 받아서 예수님을 찬양하는 시들과 성가곡들을 쓰고 만들어 후대의 학자와 학생들에게 이론으로 결실을 낸 과학자가 어떠한 삶의 목적을 갖게 되었는지를 알리게 되었다.

그가 간증하면서 기타를 들고 찬양하는 모습이 유튜브의 “찬양하는 과학자 신동근 박사” 영상으로 남게 되어 하나님의 베푸심으로 만이 그의 불멸의 전산이론을 발견하는 것과 같은 축복을 받을 수 있음을 인류에게 영원히 가르쳐 주게 되었다. 또 “너는 치유 받았느니라” 책에 수록된 그의 간증서를 통해 그의 생애에 일어났던 기적들에 대해 그가 어떠한 생각을 하였는지를 누구나 엿볼 수 있고 그런 기적들이 작은 믿음만 있다면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음을 느끼게 하나님께서 기록으로 남기도록 인도하셨다고 신박사는 말한다.

집회에 참석했던 한 선교사는 “한국인들을 그 옛날 모세 시대의 유대민족과 같이 사랑하시고 돌보시는 이유가 통일한국으로 새롭게 하나님을 찬양하는 나라로 시작하려는 기반을 세우시기 위해서가 아닌가 하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면서 “이러한 거대한 변화 속에서 에릭 홀저펄 목사의 사역으로 인해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치유하심을 보여서 하나님의 영광을 많은 한국사람들에게 보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홀저펄 목사가 한국교회 성도들에게 뜨거운 믿음을 조성하여 한국교회발전에 보탬이 되고 또한 한국인들의 믿음을 굳건히 만들어 하나님이 바라시는 통일한국으로 나가는 데에 징검다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한국의 많은 교회가 이런 변화의 시대에 순응하여 에릭 홀저펄 목사를 초청하여 함께 동역하는 아름답고 은혜로운 치유집회가 많이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