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한국 24차 전도컨퍼런스 성료

  • 입력 2015.06.04 11:17
  • 기자명 강원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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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_부흥한국 24차 전도컨퍼런스 5월26일 대구대동교회에서 성황리에 진행되다.jpg
 

부흥한국(대표 박성준 목사)의 24차 전도컨퍼런스가 지난 5월28일 대구대동교회(이동관 목사)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박성준 목사는 “대구지역에서 낮 집회로 600명 이상 모이기가 쉽지가 않다. 더욱이 5월은 개 교회 행사가 많아서 매우 분주함에도 불구하고 성황리에 진행돼 기쁘다”며 “이번 컨퍼런스로 한국교회의 부흥의 불씨와 열정을 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날 강의는 손현본 목사(세계로교회), 최종천 목사(분당중앙교회), 손문수 목사(동탄순복음교회), 김문훈 목사(포도원교회) 등의 네 명의 강사가 나서 △2015년 비신자 전도폭발의 실천과 작정 △하나님의 심정을 회복하는 전도자 △새 영혼 99% 정착의 평신도 역할과 관계전도 △혼돈의 시대에 쓰임 받는 사람과 사역의 비전 등의 주제로 열띤 강의를 펼쳤다.

참석자들은 매 시간마다 은혜 받은 내용으로 전도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들을 세우고, 뜨겁게 기도함으로 하나님의 긍휼을 구했다.

이날 참석한 김희돈 목사(사월교회)는 “강사들의 체험을 통한 말씀으로 현재 자신의 영적 상태를 깨닫고 다시금 전도의 열정을 불러일으키는 확실한 동기부여의 시간이었다”며 “매 강의 시간마다 즐거우면서도 꼭 필요한 말씀을 통해 도전받았다”고 후기를 전했다.

박성준 목사는 “한국교회의 전도자와 제직, 직분자들이 새로운 열정으로 나아가길 소망하면서 전도컨퍼런스를 열게 됐는데, 뜨거운 호응에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참석한 교회마다 내적으로 거룩하고 건강한 부흥과 외적인 성장이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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