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와 회복 축복대성회로 연합

  • 입력 2015.07.15 22:15
  • 기자명 지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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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목회성장운동연합(이하 목성연, 총재 윤예종 목사)이 7월13~16일까지 개봉동 다메섹교회(정광재 목사)에서 ‘치유와 회복 축복대성회’를 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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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회원들을 비롯한 신입회원들은 예배를 통해 목회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체계적인 방안과 새롭게 거듭나는 영성회복 그리고 잃어버린 사명감 회복과 사역연합에 마음을 함께했다.
총재 윤 목사는 이번 성회를 시작으로 8월 연수원 개강을 통해 흩어진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맡겨진 사역에 충실하도록 중심을 오직 하나님께 두는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자. 회복의 말씀을 깊이 통찰하고 성령의 역사를 만나자. 하나님께 인정받는 일꾼이 되자” 등 각 사역을 점검하고 대정비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함께 기도하는 자리로 포문을 연다고 설명했다.
대표회장 이성호 목사는 “모든 역사를 이루기 위해서는 일단 모여야 한다”며 회원들의 능동적 참여를 격려하고 한영희 목사도 “시간은 금이기에 먼저 준비하는 사람이 되자”며 회원들의 사역소개가 있었다.
8월 연수원 교육은 복음에 열정과 성령운동에 사명을 가진 자, 또 세계선교에 비전을 품고 기도하는 자들을 대상으로 알차게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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