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극동방송 전국 운영위원 수련회 마쳐

  • 입력 2014.06.09 11:01
  • 기자명 강원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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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방송(사장 민산웅)의 복음 방송 사역에 동참하는 전국 극동방송 운영위원들이 한 자리에 모인 ‘2014 극동방송 전국 운영위원 수련회’가 열렸다.

6월6~7일까지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호텔인터불고 컨벤션홀에서 모인 800여 명의 운영위원들은 먼저 예배로 수련회의 문을 열었다.

개회예배는 장영일 목사(대구범어교회, 대구극동방송 목회자 자문위원)가 전도서 11장1~2절 말씀으로 ‘네 떡을 물 위에 던져라’ 제하의 설교를 전했다.

이어진 특강시간에는 이승희 목사(대구반야월교회)가 ‘희망의 씨앗’이라는 주제로 강의했고, 윤재옥 의원(새누리당 원내부대표)이 ‘첫 번째 펭귄은 어디로 갔을까?’를 주제로 강연하여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다음 날인 7일에는 이사장 김장환 목사의 집례로 성찬식이 진행됐으며 이후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탈북 간호 장교인 이순실 집사의 강연을 통해 나라의 안위와 북방선교를 향한 다짐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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