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위엄목사, 계시록 난제 세미나

  • 입력 2014.06.20 19:57
  • 기자명 지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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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전 예언했던 요한계시록 가운데 난제로 구분되는 단락을 중심으로 말씀의 정통성을 성경에서 찾는 임위엄 목사가 6월10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가진 특별세미나에 이어 매주 목요일 엘림물샘교회에서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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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목사가 요한계시록 신판, 구원론 신판, 창조론 신판, 시대론 등의 저서를 발간하고 혼란의 시대에 무분별한 계시록 말씀이 증거 되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 것이 특별 세미나를 열게 된 계기다.  성령의 은사인 말씀의 분별력, 예지, 통찰 등을 받은 임 목사는 신학과 교리의 정통성을 주장하는 측면에서 종합교회와 종합교단을 섬기고 있다. 

그가 종합교회를 섬기게 된데는 스승인 고 임재근 목사의 영향이 컸다.  스승목사가  장로교, 감리교 목회와 30년간 부흥강사로 활동하며  '성경대로 신앙하라'는 성령의 음성을 듣고 난제를 풀기 위해 여러 목회자들을 만났지만 갈증을 풀 수 없었던 중 마침 용문산 나운몽 목사를 만남으로  용문산 신학을 다시 배우며 제자로써 섬겼다. 

고 임 목사는 독립교회인 대한예수교종합회라는 교회이름으로 1985년 서울 청담동에서 성경중심의 실천신학을 가르치기 위해 사재를 털면서까지 사명자들을 발굴하는데 복음의 열정을 다했다. 종합회란 이름에 대해 다소 오해를 사지만 초대교회를 거울삼아 순수 복음의 길을 걷고 있는 정통교회다.

임위엄 목사의 말을 빌리면 많은 핍박과 어려움 속에 성서의 진리에 합당한 교회를 세우고자 대한예수교 종(綜)합(合)회(會)라는 이름은 해 돋는 데서부터 지는데 까지 모든 백성을 주님 앞으로 모아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하나님의 큰 뜻의 획을 이루고자 성서중심의 교리를 전파하는데 있다.

계시록의 난제를 △일곱영의 비밀 △네 생물의 비밀 △십사만사천명의 비밀 △환난의 전쟁 △666 짐승표의 비밀 △일곱 재앙의 비밀 △포도주 틀을 밟게 되는 비밀 △첫째 부활과 천년 세계의 비밀 △영원한 새 예루살렘의 비밀 등을 주제로 난맥구절에 대한 성경적 해석강론을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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