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힐더월드 시즌5,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한다

  • 입력 2017.01.16 15:03
  • 기자명 임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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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국가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2017 지구촌 행복 나눔 캠페인 ‘Heal the Wold(시즌5)’가 시작된다.

CBS(사장 한용길)는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과 함께 새해 새로운 대장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다섯 번째 시즌을 맞는 ‘2017 힐더월드’ 는 ‘pray and love’ 즉 기독교의 기본정신인 기도와 사랑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었다. 특별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새롭게 시작하며 지금 이 순간도 죽어가는 작은 영혼들을 구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준비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목회자들도 이번 희망여정에 함께 참여하여 참된 주님의 사랑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CBS와 함께 2017년 힐더월드의 대장정을 함께 걸어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국내외 아동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아동 복지 전문 기관으로 1948년부터 현재까지 69년 동안 어린이들의 복지와 인권을 위해 노력해왔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이번 ‘힐더월드’를 통해 제 3세계의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사랑이 담긴 초록우산을 펼쳐줄 예정이다.

빈곤과 질병 때문에 어떠한 희망 없이 죽음만 기다리던 아이들을 돕기 위해 시작한 ‘Heal the World’는 지난 5년 동안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목회자들과 함께한 희망여정을 통해 약 7천여 명이 넘는 지구촌 아이들과 한국의 후원자가 결연을 맺는 기적을 이뤄냈다.

또한 복지관 건립, 식수사업, 주택보건사업 다양한 복지 사업을 전개하여 빈곤국가의 아이들은 배고픔을 달래고, 학교에 다니며 미래를 꿈꿀 수 있게 됐다.

지구촌 아이들에게 새 생명과 희망을 전할 2017 힐더월드는 CBS TV를 통해 4부작 해외아동 후원결연 특집 방송과 2부작 특집 다큐멘터리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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