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기도+전도 1일 컨퍼런스’ 호평 속 순항중

  • 입력 2017.03.15 15:09
  • 기자명 임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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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가르치신 기도와 전도로 평신도를 일깨워 일꾼으로 거듭나게 돕는 ‘예수님의 기도+전도 1일 컨퍼런스’가 지난 9일부터 오는 24일까지 7차례 걸쳐 진행되고 있다.

목회자와 사모, 직분자, 전도를 사모하는 모든 성도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전도의 열정이 식어버린 현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최고의 전도는 예수님이 가르치는 전도라는 진리를 깨닫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각 교회를 직접 찾아가 무료로 개최될 뿐만 아니라 한국교회의 내로라하는 전도 전문가들이 대거 강사로 참여해 호평을 받고 있다.

컨퍼런스는 9일 강원 동해교회(임인채 목사)를 시작으로 10일 동탄 꿈너머꿈교회(김헌수 목사), 14일 안산 호수중앙교회(황재국 목사)에서의 컨퍼런스를 성공적으로 진행한데 이어 오는 16일 용인 에덴교회(육명수 목사), 21일 부천 찬양교회(정민철 목사), 23일 전북 이리온누리교회(안순오 목사), 24일 충남 천안성실교회(서재철 목사) 등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강사로는 김문훈 목사(포도원교회)를 비롯해 남서호 목사(판교동산교회), 이동석 목사(능력교회), 권오성 목사(인천큰빛감리교회), 김명군 목사(연결고리패밀리처치), 최세근 목사(평택한마음교회), 장순직 목사(문막드림교회), 서재철 목사(천안성실교회), 안승주 목사(인천초원교회), 최명일 목사(행복한교회), 김헌수 목사(꿈너머꿈교회), 정민철 목사(부천찬양교회) 등이 나선다.

주최측 김종구 장로는 “전도의 열정이 식어버린 작금의 한국교회의 현실을 직시하고, 최고의 전도방법인 예수님이 가르치는 전도방법을 공유하기 위해 컨퍼런스를 마련했다”면서, “전국의 목회자와 사모, 직분자, 전도를 사모하는 모든 성도들이 참여해 예수님이 가르치시는 전도의 방법을 깨우치길 기대한다”고 참여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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