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오대석 목사)가 7월31~8월4일 ‘물이 바다 덮음같이’를 주제로 2017 쿨&홀리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지난해 5월 창립된 태백성시화운동본부는 2016년 페스티벌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전도집회를 마련했다.
이번 집회는 첫째날 김철영(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의 전도훈련에 이어 둘째날 태백산 정상과 한강의 발원지 검룡소에서 기도회, 최범선 목사(동대문구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의 말씀집회가 예정됐다.
셋째날은 태백시청 회의실에서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의 명사 초청 조찬기도회 및 태백성시화를 위한 전도실천과 보고회가 진행되며, 저녁집회에는 ‘다윗과 요나단’ 황국명 목사가 찬양집회를 인도한다.
마지막 넷째날은 자유롭게 고생대 박물관, 태양의 후예 촬영지, 황지연못, 예수원, 석탄박물관 등 태백 시티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대석 목사(태백순복음교회)는 “전국의 교회들이 여름수련회와 농촌선교봉사활동 차원에서 쿨앤홀리페스티벌에 참여해 주셔서 태백의 64개 교회들이 힘을 얻고, 시민들에게는 복음을 들려주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참가문의 : 최상규 목사 010-3402-6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