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고아가 하나님을 만나 목회자가 되어 행복을 말하게 되기까지 권예리 목사(사랑의교회)의 인생 실화를 담은 책 『치유를 원하시나요?』(도서출판 소리샘)가 교보문고 종교부분 베스트셀러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교보문고가 지난 6~16일 열흘 동안 집계한 통계에 따르면 권 목사의 저서가 판매율 1위를 달리고 있는 것.
『치유를 원하시나요?』는 내적치유 사역자인 권예리 목사의 실화를 그대로 담아 녹음으로 기록해 집필한 책이다.
책은 총 4부로 구성해 1부에서는 버려진 전쟁고아, 2부는 하나님과의 만남, 3부는 주의 길 4부는 희망 메시지를 담았다.
권 목사는 한국전쟁 중 태어나 가난과 가정폭력의 고통 속에서 자랐다. 결혼 후에 하나님을 만났어도 끊이지 않는 고난으로 인하여 한 맺힌 인생을 살았던 그는, 내적 치유를 통하여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되면서 자신처럼 고통 받은 영혼들을 치유하며 생명의 말씀을 전하고 있다.
지금은 누구보다도 최고로 행복하고 축복된 인생을 살고 있다고 자부하는 권 목사.
권 목사는 현재 세종시에 사랑의전인치유상담센터를 설립하여 치유사역뿐만 아니라 어려운 개척교회, 고아원, 양로원 그리고 노숙자들을 섬기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