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림남교회 동백지구 활발한 전도활동

  • 입력 2014.04.20 17:34
  • 기자명 강원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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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림남교회 동백지구에 총력전도의 열기가 뜨겁다.
남교회 1선교구(연합회장 이윤상 권사)와 2선교구(연합회장 임원득 권사)는 △동백이마트 △동백호수공원 △용인시청 △기흥구청 △동백도서관과 소방서 △주변 아파트 △광교호수공원 △상현동 일대 등지에서 복음전파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광림남교회 동백지구는 수직으로 어정에서 용인시청, 수평으로 기흥구청의 좌우가 펼쳐진 흐름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수원, 영통, 동탄을 비롯해 판교, 죽전, 용인 등지의 모든 지역성이 반영되어 있다.
교회 측은 교회 위치에서 수직과 수평으로 교차하는 지역들을 광림남교회의 십자가로 보고 동백에 십자가를 새겨 넣겠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복음전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총력전도의 열기 속에 지난 6일 저녁7시 광림남교회 동백지구 대예배실에서는 “오늘 더 사랑하라!”의 주제로 션-정혜영 부부의 간증집회가 개최돼 총 600여 명의 교우들과 새신자들이 간증집회에 참석했다.
다수의 젊은 가정들은 간증집회를 통해 큰 은혜와 회복을 경험했다고 입을 모았다.
광림남교회는 남선교회 연합회(회장 전병균 권사)와 여선교회 연합회(회장 박영희 권사), 새신자위원회(위원장 송문규 장로)가 협력 전도하며 “동백의 십자가는 광림남교회를 중심으로 지역의 범위를 넓혀갈 것”이라며 “십자가의 지평에 광림남교회의 교우들이 여호수아의 발바닥으로 힘차게 서 있는 것을 모든 사람들이 보게 될 것”이라고 힘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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