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총연 동북아대회 정총 앞서 연석회의

  • 입력 2017.08.07 20:00
  • 기자명 지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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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총연 동북아대회 대회 임원 및 노회장 연석회의가 7월 말 팔래스 호텔에서 열려 예배와 회의를 통해 현 대회장 김정님 목사를 연임으로 추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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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선관위 임원들은 따로 회의를 통해 김 목사에게 다시 수고해 줄 것을 요청하고 나머지 임원은 대회장과 임원들 조각에 위임하기로 결의했다.
8월24일 천안 축구센터에서 가질 동북아대회 정기총회가 열리기 전에 대회장 김 목사는 각 노회장 및 임원들과 개별적인 만남을 통해 부대회장을 추천하고 총회 결의를 받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김 목사는 “맡기시는 은혜가 너무 감사하다. 모든 일을 이루시는 분은 존귀하신 성삼위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으로 믿고 수락하겠다”며 머리 숙여 인사했다.
지난 회기동안 동북아대회 수장으로써의 평가는 어느 회기보다 탁월한 리더십과 헌신 그리고 회원들 화합에 일조한 것으로 평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김정님 목사는 “우리는 오직 하나님의 은혜에 갇힌 자로써 범사에 감사하고 평안의 매는 줄로 힘써 지키자”라고 전했다.
회순에 따른 각 보고 중에서 총회 수양회 수임대회 결산보고에 대해 김 목사는 자신의 공이 아닌 모든 총회원들의 협력으로 잘 마무리됐다며 감사보고는 다음 회의 때까지 마무리하기로 하고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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