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대회 제102회기 정기대회 성료

  • 입력 2017.08.25 14:57
  • 기자명 지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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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영광 성삼위 하나님께’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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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이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고 말씀하신대로 만유의 주로 만유 안에 계심으로 모든 일들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아야 한다. 무엇보다 범사에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도록 해야 합니다”
대회장 김정님 목사는 연임 수락 후 메인 목소리로 폐회예배 설교에서 동북아대회든 노회, 교회 일 등 무슨 일이든 하나님의 영광이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동북아대회와 관련된 일들이 하나님의 영광과 연결돼야 하며 그곳에 주님의 기뻐하심과 놀라운 섭리가 이루어질 것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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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총연 동북아대회 제102회기 정기대회가 8월24일 천안 축구센터 회의실에서 열려 임원선출, 회의절차와 보고 등이 은혜가운데 마무리됐다.
개회예배는 총회장 최원남 목사가 ‘모든 영광 성삼위 하나님께’란 메시지를 전하고 증경총회장 최원석 목사, 증경대회장 장용학 강태민 목사가 축사와 격려사를 통해 기도는 모든 것의 해결점이므로 그리스도를 향해 초점을 맞추어 나가자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성찬예식은 최승태 목사의 집례로 ‘성만찬의 진정한 의미’란 설교에서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이들이 성찬을 통해 힘을 얻길 바라며 성만찬은 죄인을 위해 유월절 어린 양으로 피 흘리신 언약의 사랑이라고 말했다.
대회장 김정님 목사의 사회로 총대 282명 중 196명 참석으로 개회선언과 흠석사찰위원 선정으로 절차보고가 시작됐다.
각 절차를 유인물로 받자는 제청으로 정회 후 임원선정이 발표됐다. 신임원들의 인사소개가 있었고 나머지 회순은 임원들에게 위임하는 것으로 폐회 선언했다.
규칙 개정안에서 신설되는 사무국장 삽입문구를 보완해서 촬요에 명기하기로 하고 부대회장 인사 채택은 인재양성의 다양성을 고려한 항목을 공식화해서 다음회기에 상정함으로써 통합대회규칙에 반영되도록 모색할 것을 토의했다.
폐회 후 참석회원들에게 대회장 김 목사는 푸짐한 선물을 나눠주며 함께 동역하는 분들께 작은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하자 회원들은 항상 섬겨주고 배려하는 지도자를 모시게 되어 오히려 감사하다며 박수로 답례하는 모습이었다.
△대회장 김정님 △부대회장 문덕암 최원걸 조영형 지미숙 △사무국장 이창길 △총무 백중근 △부총무 송금섭 △서기 육근성 △부서기 최시영 △회계 박재란 △부회계 오휘자 △회의록서기 소병일 △회의록부서기 강계순 목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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