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학교와 백석문화대학교, 백석예술대학교, 백석대학교평생교육신학원으로 구성된 백석학원과 예장대신 총회가 지난 5일 천안 백석대 백석홀 대강당에서 ‘2018년도 신년예배 및 시무식’을 개최하고 사명감당을 다짐했다.
신년사를 전하 장종현 박사는 “현재 한국의 대학은 학령인구 감소 등으로 큰 위기를 마주했다.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고 다시 한 번 도약하기 위해 교직원 전체가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주인의식 아래 힘을 모아 사명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이날 신년예배에는 예장대신 유충국 총회장이 ‘하나님만 바라보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백석대학교는 2018년 ‘하나님의 주권을 실현하는 해’, 예장대신 총회는 ‘섬김으로 행복한 총회’라는 표어 아래 각종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