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한흠 목사 4주기 ‘은보주간’ 정해 기념키로

  • 입력 2014.08.30 08:58
  • 기자명 임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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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보 옥한흠 목사 4주기를 추모하는 기념예배가 오는 9월1일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에서 드려진다.

은보 옥한흠 목사 기념사업회(이사장 오정현 목사)는 한 사람을 온전한 그리스도의 제자로 세우기 위해 평생을 바친 고 은보 옥한흠 목사를 추모하고 제자훈련 목회철학을 계승하기 위해 올해부터 9월 첫 주를 ‘은보주간’으로 정해 기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제2회 은보상 시상식도 함께 진행돼 교회부문 모자이크교회(정갑준 목사)와 삼산교회(최학무 목사), 하늘평안교회(오생락 목사)가 수상할 예정이다.

이어 2일에는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가족 중심으로 ‘4주기 추모 가족예배’도 드려진다.

사랑의교회에서 드려질 은보주간기념예배는 한태수 목사(은평교회)의 사회로 박정식 목사(인천은혜교회)가 기도하고, 임종구 목사(푸른초장교회)의 성경봉독, 오정현 목사의 설교, 최홍준 목사(호산나교회 원로)의 축도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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