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4년 9월24일 ‘조선예수교연합공의회’로 시작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90주년을 맞아 기념예배를 드린다.
교회협은 오는 9월18일 오후2시 구세군빌딩 구세군아트홀에서 ‘흔들리는 교회, 다시 광야로’라는 주제로 기념예배를 준비하고 있다.
김영주 총무는 “이 땅에 복음전파와 선교를 위해 부름받은 교회협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 되어 개인과 사회와 민족과 세계를 복음화하는 일에 헌신했다”면서 “함께 하시어 감사와 비전을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