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김형태 총장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

  • 입력 2014.09.01 17:14
  • 기자명 강원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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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김형태 총장은 2학기 개강일인 9월 1일 오전 11시30분 한남대 본관 앞에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 총장은 앞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했던 이 대학 황기태 총학생회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동참하게 됐다.
또 김 총장은 아이스버킷 참여 이후 이날 한국ALS협회에 100달러를 기부했다. 
김 총장은 다음 순서 3명을 지목하지는 않았고, “더욱 많은 분들이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해주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루게릭병의 치료법 개발을 위해 미국 ALS 협회가 진행 중인 모금운동으로 참여자는 얼음물 샤워를 하고 3명을 지목해 또 다른 참여를 요청한다. 지목받은 인물은 24시간 내에 얼음물 샤워를 하지 않을 경우 1백 달러를 ALS 협회에 기부해야한다.
한국에서도 많은 연예인들과 정재계 인물들, 일반인들이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하고 한국ALS로 100달러를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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