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 세계선교대회 60개국 6000여명 참여 성료

  • 입력 2018.02.22 15:54
  • 기자명 임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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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차 세계선교대회가 ‘제3RUTC시대 모든 민족을 치유하는 선교운동’(마 24:1~14)을 주제로 지난 13일 예원교회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60개국 60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제3RUTC 시대의 응답으로 선교의 방향을 찾고 차세대 선교의 비전을 준비하는 대회, 모든 교회와 성도가 선교로 Oneness되어 237개 나라 선교의 배경이 되는 대회, 2018년 한 해 동안 인도 받아갈 선교의 응답과 비전을 소통하는 대회로 진행됐다.

환영사를 전한 대회장 장인성 목사는 “모든 민족을 치유하는 선교운동이란 주제로 제22차 세계선교대회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이번 대회를 통해 선교사님들이 큰 은혜를 받고 치유서밋, 영적서밋으로 무장하여 모든 선교 현장을 살리고 치유하게 될 것”이라며 “개교회마다 자체 선교대회를 통해 선교의 바람이 일어나며 선교의 바람을 타고 차세대 선교사들이 힘있게 일어나게 될 것이며, 개혁교단 700여 교회가 복음과 선교로 Oneness되어 본격적인 선교운동이 일어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 참여한 이들은 △선교대회를 통해 모든 교회와 성도들이 원네스 되는 힘을 얻어 각 교회에 선교문화가 정착되게 하소서 △선교의 축제가 지역마다 교회마다 일어나게 하시며 렘넌트부터 장년까지 나의 선교를 찾아 품는 시간이 되게 하시고 선교를 향한 하나님의 소원을 알게 하소서 △한 가정이 한 선교사를 파송하는 응답을 받게 하시고 모든 민족을 치유하는 선교운동에 쓰임 받게 하소서 △교회마다 차세대 선교사가 세워져서 다음 세대 선교를 준비하는 대회가 되게 하소서 등의 기도제목으로 하나 되어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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