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션필드로 미세먼지 잡는다 ‘음이온 방사장치 에덴’

  • 입력 2018.04.02 11:35
  • 기자명 임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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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 휴대품이 되어버린 미세먼지 마스크. 가정마다 구비된 공기청정기 등 중국발 미세먼지로 인해 우리의 삶의 방식이 변화되고 있다. 뿐만아니라 집안 곳곳에 위치한 전자기기들로부터 방출되는 전자파는 우리의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건강한 아름다움을 선도하는 국민기업’ ㈜알파와오메가(대표 박세아)가 원적외선 토션필드를 활용한 음이온 방사장치 ‘에덴’(EDN)을 내놓았다.

박세아 대표는 3월 28일 서울시 남대문에 위치한 본사 세미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생소한 토션필드 개념 소개에서부터 제품의 활용법과 유익성까지 제시하며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다.

토션필드는 회전하는 물체에서 나오는 힘으로써, 에덴은 좌회전하는 에너지를 우회전하는 에너지로 변환시켜 우리 몸에 유익한 에너지로 공급한다는 원리다.

박 대표는 “우리의 육체에는 지속적으로 변화하며 움직이는 전자기장이 있다. 이것을 기(氣)라고도 하며, 인도쪽에서는 프라나(prana), 초심리학에서는 사이(psi), 러시아에서는 토션필드(Torsion Field)라고 한다”며 “이러한 인체 전자기장은 토션필드의 특성에 따라 주위에서 전달되는 수많은 물질의 전자기장에 의해 영향을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속적으로 가해지는 유해파장의 간섭에 의해 기본적인 파장의 흐름이 변하게 되는데 이러한 상황이 질병과 스트레스 상태 등을 유발하게 된다”면서 “토션필드의 응용으로 탄생된 에덴은 인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왼쪽으로 회전하는 필드를 인체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오른쪽으로 회전하는 필드로 변화시켜 보호와 치유의 효과를 나타나게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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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표의 설명에 따르면 에덴의 기기 안에는 13가지의 세라믹 광물질이 들어있으며, 이 물질들이 상호작용하여 우회전 파장을 일으키는 에너지를 발생시킨다고 한다. 이렇게 생성된 우회전 파장은 콘센트를 통해 평균 60평 범위의 온 집안과 사무실의 모든 전자기기에 영향을 미쳐 심지어 형광등에서 뿜어져 나오는 빛을 통해서도 우회전 파장의 영향력이 전해진다는 것.

박 대표는 “미세먼지뿐만 아니라 각종 유해물질까지 잡아주는 것은 물론 담배냄새와 악취 제거, 암모니아, 박테리아, 곰팡이, 바이러스, 알러지/아토피 유발물질, 새집증후군에서 탁월하다”며 “모든 세포의 운동에너지를 활성화시켜 건강증진에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박 대표는 “에덴의 성능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로 원적외선협회의 시험성적서가 있다”며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변화는 TV 화면과 전자제품 표면에 먼지가 붙지 않고 발열량이 현저히 줄어든다. 실내에만 놓여진 식물이 시들지 않고 생생하다”고 밝혔다.

에덴은 현재 가정과 사무실용, 차량용으로 제품이 출시되어 있으며, 사이트(http://www.alphanomega.co.kr/)를 통해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사이트에서는 가수 태진아와 김정민, 개그맨 서경석과 개그우먼 박미선, 배우 박은혜 등 여러 연예인들이 에덴 제품을 응원하고 있는 영상까지도 함께 찾아볼 수 있다.

3월27일 여의도 국회헌정기념관에서 ‘2018대한민국소비자대상’ 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박세아 대표는 “좋은 제품이라는 확신 하나로 시작했지만 광고 마케팅에서 연약한 우리 중소기업들은 제품 개발부터 판매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고비에 부딪힌다. 감사하게도 순간 순간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로 기도 속에 잘 이겨왔다”면서 “에덴을 통해 얻어지는 수익들은 영혼을 구원하기 위한 선교와 구제를 위해 헌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알파와오메가는 에덴 제품 외에도 ‘그라비올라 세이비 세럼 4종 기초화장품’을 직접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이 매장은 4월 중 경기도 고양시 스타필드에 입점을 예정하고 있다.(문의 1522-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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