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 3040 차세대 목회자 세미나 개최

  • 입력 2018.06.26 15:56
  • 기자명 강원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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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윤기순 목사) 소속 3040 차세대 목회자들에게 영감과 도전을 주기 위해 마련된 ‘3040 차세대 목회자 세미나’가 6월18~20일까지 경기도 양평 창신수양관에서 개최됐다.

미래목회에 관심 있는 3040대 목회자들이 참여하여 2박 3일 동안 진행된 금번 첫 세미나에서는 강사들의 열정적인 메시지와 함께 매 시간 강의 후 멘토들과 함께 3시간 끝장토론 시간도 마련하여 강사와 참석자들의 열기를 한 층 끌어 올렸다.

‘2018 차세대 목회자 세미나’의 일환으로 6월, 8월, 11월 총 3회에 걸쳐 실시되는 본 세미나에서는 이강춘 목사(교단총무)가 벤처기획, 교단행정의 실제, 개척교회 목회자상, 신용백 목사(시냇가푸른나무교회)가 벤처목사, 벤처목회, 사역자의 영성, 김상렬 목사(창동교회)가 벤처사역, 벤처리더십, 벤처부교역자, 최종인 목사(평화교회)가 고령화목회, 예방목회, 회복목회. 큐레이터 목회자, 류우열 목사(복된교회)가 벤처선교, 재정 Fundraising, 교회개척과 성장, 효과적인 당회운영, 이종복 목사(창신교회)가 벤처소명, 성결교회의 설교, 벤처전도에 대하여 각각 강의를 맡았다.

또 차기 세미나로 8월27~28일까지 송도센트럴파크호텔에서 열리는 ‘차세대 승계·후임목회자 세미나’는 후임 및 승계목회자 부부 15쌍을 접수받아 개최할 예정이며, 신청은 총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한편 이번에 창신기도원에서 있었던 세미나에서는 첫째날 이종복 목사(창신교회)의 사회로 드린 개회예배에서는 윤기순 목사(총회장)가 ‘인생을 전환시키는 선택’(창 13:14~18)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문정민 목사(부총회장)가 격려사를 했다. 또 송민우 목사(독일교회)의 사회로 드린 마지막날 폐회예배에서는 이흥복 장로(창신교회)의 기도 후 이종복 목사가 “성령의 능력으로 돌아가라”(눅 4:14~15)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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