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NTV ‘예수님의 온기 36.5°’ 신규 편성

  • 입력 2018.11.06 18:08
  • 기자명 강원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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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NTV는 평범한 이웃의 삶을 통해 예수님의 모습을 찾는 휴먼다큐멘터리 <예수님의 온기 36.5°>를 제작해 방송한다. 노량진 고시촌에서 치열하게 경쟁하는 고시생부터 홍대에서 공연하는 청춘, 남대문에서 손님을 맞는 상인 등 우리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는 평범한 이웃의 삶을 담았다.

대부분의 기독 콘텐츠는 목회자의 말씀선포 또는 명사들의 간증이 주를 이룬다. 이런 현실에서 평범한 우리의 이웃을 담는 <예수님의 온기 36.5°>의 시도는 주목할 만하다. 제작진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임재하시는 하나님’을 나누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배우 장광, 성병숙, 명세빈, 심지호가 내레이션에 참여해 시청자들에게 더욱 따뜻하고 편안한 목소리로 다가간다. 여기에 프로그램 중간에 삽입된 찬양들과 잔잔한 풍경이 더해져 바쁜 삶에 지친 시청자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힐링 콘텐츠가 될 것으로 보인다.

CGNTV는 매번 새로운 도전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복음을 전한다. 한국교회의 초창기 역사를 다룬 <한국순례기>, 편안한 분위기에서 나누는 대화를 통해 정보를 전달하는 <나침반 플러스> 시리즈에 이어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특별한 은혜를 나누는 <예수님의 온기 36.5°>가 시청자들에게 어떻게 다가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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