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벚꽃축제와 산불피해 복구지원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벚꽃축제와 산불피해 복구지원

기사입력 2019.04.12 09:01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사시사철 언제나 어디서나 자연재해로부터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곳은 없다. 근자에 들어 우리나라의 자연재해도 그 규모나 피해 정도가 가히 세계적 수준(?)에 이르고 있는 것 아닌가한다. 대형 산불의 경우만 하더라도 언제나 뉴스를 통해 딴 나라의 얘기로 만 알았던 것을 이제는 내 눈앞에서 목도하게 된 것이다. 이번의 강원도 지역일부를 잿더미로 만든 대형 산불은 수년 전 강릉의 낙산사를 태웠던 그때를 능가하는 초대형 산불이다. 이번의 강원도 산불은 고성과 속초, 강릉, 동해 등 여러 시 군에 걸쳐 화마가 휩쓴 국가적 재난이다. 그 피해규모에 있어서도 한 사람이 숨지는 등 인명피해와 함께 재산의 손실은 앞으로 당분간 계속될 피해규모 파악에 따라 그 액수는 눈덩이처럼 불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더욱 큰 문제는 주민들의 정신적 고통임은 두말할 나위도 없다. 특히 어린이들의 놀란 가슴은 향후 그 마음 깊은 곳에 트라우마로 오래 남지 않을까 염려된다. 마침 시기적으로 벚꽃이 한창 절정이라고 한다. 언제부턴가 전국적으로 어디를 가든 벚꽃나무를 경쟁적으로 심고 가꾸어 항상 이맘때면 벚꽃축제 또한 곳곳에서 열린다. 축제나 관광명소로 치자면 강원도만한 곳도 그리 많지 않다. 그 관광명소 강원도가 잿더미가 되었는데 일부 벚꽃 명소에는 벚꽃나들이객들로 북적인다는 소식이 들린다. 지금 우리에게는 생각할 시간이필요하다. 벚꽃놀이냐, 피해복구지원이냐?

<저작권자ⓒ크리스챤연합신문-컵뉴스 & cupnews.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크리스챤연합신문-컵뉴스(http://cupnews.kr) 10388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산로 103 (주엽동) 크리스챤연합신문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기 아51612  |  등록일자 : 2005.12.06  |  발행/편집인 : 지미숙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민선  
  • 대표전화 : 031) 925-3022, 914-3033  [오전 9시 ~ 오후 6시 / 토, 일, 공휴일 제외(12시~1시 점심)]
  • copyright(c) 컵뉴스 all rights reserved.  |  cupress@daum.net   |  ISSN 2636-0756
크리스챤연합신문-컵뉴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