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한국 무슬림 인구 30만명 추산. 구체적 대안 세워야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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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무슬림 인구 30만명 추산. 구체적 대안 세워야할 때”

2019년 이슬람선교학교 인텐시브 개강
기사입력 2019.05.27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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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내 거주하는 외국인이 2018년 8월을 기점으로 230만 명을 넘어서 2018년 9월말 현재 2,321,820명(출입국 외국인정책 통계월보, 2018.9)에 이르며, 한국의 주민등록인구 약 51,635,256명(통계청, 장래인구추계 2018)의 4.4%에 달한다.

 

이는 1990년에 비하면 급격하게 상승하여 4배에 달하는 수치이며, 이 가운데 2018년 통계청이 발표한 합법적인 무슬림 인구 약 18만7453명, 결혼이나 귀화 약 1만 명, 한국인 무슬림 약 7만1000명, 코슬림 4000명을 합하면 26만2453명이 된다. 여기에 불법체류자 무슬림을 합산하면 한국에 무슬림은 약 30만 명으로 추산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이슬람 선교에 앞장서고 있는 FIM국제선교회(대표 유해석 선교사, 이사장 천환 목사)가 2019년 이슬람선교학교 인텐시브를 개강한다. 이슬람선교학교는 서울 대림동 FIM선교센터에서 오는 7월 8일부터 7월 10일까지 3일간, 총 11강의를 진행한다.

 

강사로는 이집트 선교사로 활동했던 FIM국제선교회 대표 유해석 선교사를 비롯해 칼빈신학대학교 대학원 김지호 교수,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소윤정 교수, 전 시아파 무슬림 개종자이면서 현재 영국 웨일즈에서 사역중인 아즈베리 목사, 그리고 I국과 O국에서 사역중인 강재춘 선교사, 아브라함 선교사 등 이슬람 선교 전문가들이 나선다.

 

특히 이번 커리큘럼은 이슬람에 대한 이론과 이슬람권에서 현재 사역중인 선교사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 이슬람의 역사와 미래를 진단하는 것을 시작으로 △이슬람권 선교의 실제 △이슬람과 수피즘 △이슬람의 여성관과 결혼관 △기독교의 하나님과 이슬람의 알라, 예수와 이싸 무엇이 다른가 △무슬림 전도를 위한 효과적인 방법 △이슬람권에 부는 새 바람 등이 준비되어 있다.

 

또 유럽의 이슬람 인구성장이 한국에 주는 교훈을 통하여 어제의 유럽이 오늘의 한국에게 어떠한 메시지를 주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유해석 선교사는 “한국에서 이슬람 인구는 증가하고 있다. 한국사회가 다문화사회로 변모하는 가운데 한국교회 선교와 이슬람선교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이슬람선교학교는 이슬람권 선교 관심자와, 목회자, 평신도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선착순 40명까지만 수강할 수 있다. 훈련비용은 15만원으로 수료 시 소속 선교사 파송이 가능하며 소속 선교사일 경우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 서울성경신학대학원 수업료 35% 장학금 지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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