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총회, 경남·경북 지역 마스크 11만장 전달사업 전개

  • 입력 2020.02.28 13:33
  • 기자명 강원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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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김태영 총회장과 사회봉사부장 홍성언 장로가 경남 경북 지역의 작은교회와 지역사회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마스크 11만 장 전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8일, 김태영 총회장은 대구서남노회 회관에서 1차분 마스크 9000장을 대구 경북지역 4개 노회에 전달하고, 노회 또한 1000만원 상당의 물품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사업을 준비 중이다.

총회는 전국모금을 통해 코로나19 피해 구호를 위한 긴급구호 및 중장기 구호를 진행할 예정으로, 3억5000만 원 상당의 지원물품은 지역사회에 밀착해 있는 교회들을 차상위 계층 중심으로 지원하며, 정부 지원의 보충적 역할로 민관의 협력 구조 속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김태영 총회장 이하 총회본부와 사회봉사부 목사들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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