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 “모두 잘 될거예요!”
2020년의 세상은 이전과는 너무 많이 달라져버렸다.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라고 묻는다면 그 누구도 시원하게 대답할 수 없을 지경이다. 그동안 당연시 되었던 출근과 등교, 신앙생활 등 많은 것들이 힘든 일이 되어 버렸다.
특히 공연을 보고 모여서 밥을 먹는 누구나 할 수 있었던 것들이 이제는 눈치가 보이고 때론 하지 말아야 하는 일들이 되어 버렸다.
따뜻한 봄이 왔는데 몸도 마음도 거리 두기를 할 수 밖에 없는 2020년의 봄. 점점 이겨내고 있는 대한민국을 응원하며 그 일상의 회복을 노아(노래하는 아이들)가 코로나19 극복송 '모두 잘 될거예요'로 노래한다. 모두 활짝 웃고 아껴주자고 그리고 힘을 내라고 응원한다.
노아는 노래하고 춤추는 10대들로 구성되어 있다. 노아는 KBS 불후의 명곡 민우혁, 남경읍 편 참여, JTBC슈가맨 정은지 편 참여 등 활발한 활동을 해왔으며, 특별히 UNICEIF 주관 세계예능대회에 한국대표로 참여하여 공연하고 이번 겨울에는 체코 프라하 광장에서 버스킹 공연을 하는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별히 청소년 사망원인 1위가 자살이라는 점과 청소년 자살률이 점점 증가하는 추세에 또래의 눈높이에서 뮤지컬 자살예방뮤지컬 ‘NO! SUICIDE’를 공연하고 ‘I CAN FLY’ 공연 제작하여 선한 영향력을 끼치려고 노력하고 있다.
노아 측은 “오늘부터 매시간 ‘모두 잘 될거예요’라고 주문을 외워보자. 그리고 희망을 노래하자. 우리는 대한민국은 코로나 19를 극복하고 세계를 변화시키는 주역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www.no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