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노회장 김대성 목사가 채은하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군산노회가 한일장신대(총장 채은하)에 200만원을 기탁했다.
9일 오전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군산노회장인 김대성 목사(다운교회)가 학교발전을 위해 써 달라며 노회에서 준비한 후원금을 채은하 총장에게 전달했다.
군산노회는 2015년부터 매년 한일장신대를 위해 꾸준히 후원해 오고 있다.
김 노회장은 “한국교회와 지역사회를 섬기는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을 통해 이 지역에 꼭 필요한 대학으로 계속 성장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