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가 동문 선교사들을 격려하고 모교 발전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일장신대(총장 채은하)가 동문 선교사들을 격려하고 모교 발전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30일 한일장신대 대회의실에서 열린 동문 선교사 초청 간담회에는 채은하 총장과 김성준 교수(신학과 선교학)을 비롯하여 동문 선교사 11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김성준 교수의 사회로 유준수 선교사의 기도, 채은하 총장의 환영사, 선교사 소개 및 환담,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채은하 총장은 환영사에서 “선교사는 하나님의 특별한 은총과 사명”이라며 “학교와 선교사 간 유기적인 관계 속에서 서로 협력해 하나님의 사명을 잘 감당해 나가는 방법을 함께 고민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