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안양시와 일자리 박람회 개최

  • 입력 2021.03.30 23:14
  • 기자명 김선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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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대와 안양시가 공동주최한 ‘제1회 안양시 온오프연계 일자리 박람회’ (사진 제공=성결대)

성결대학교(총장 김상식) 대학일자리센터는 안양시 안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공동으로 ‘제1회 안양시 온·오프연계 일자리 박람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5~25일 온라인(jobfair.anyang.go.kr)과 24일 오프라인(현장면접 및 부대행사)으로 구성됐으며,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감염방지를 위한 참여자 간 접촉 최소화, 군중 혼잡도 최소화 및 동선 등을 고려하여 온라인 사전접수를 통한 현장 인원 제한하는 등 철저한 방역 수칙을 준수해 진행됐다.

온라인으로는 안양 우수기업 28개의 업체에 대해 온라인 입사지원을 할 수 있도록 했고, 화상면접과 이력서 사진 촬영, AI/VR 면접, 청년 옷장, 면접 스타일링 쿠폰을 지급하는 등 취업 지원서비스를 제공하여 1385명의 인원이 접속해 참여했다.

오프라인으로는 13개 업체에서 현장면접이 진행된 가운데 유관기관 홍보와 부대행사로 이력서 사진 촬영, AI/VR 면접, 이미지 컨설팅, 이력서 컨설팅 등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370명이 지원하고 147명이 면접에 참여해 46명이 채용되는 성과를 거뒀다.

성결대학교 대학일자리개발처 이준서 처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하여 안양 지역 취업을 준비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일자리 박람회를 계기로 구직활동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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