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 대학일자리센터, 2021 해외취업 OJT 프로그램 운영

  • 입력 2021.05.14 10:20
  • 기자명 김선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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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대 대학일자리센터, 2021 해외취업 OJT 프로그램 운영 포스터

성결대학교(총장 김상식) 대학일자리센터는 이달 20~31일까지 성결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해외취업 OJT(직무수행가이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20일(외국계기업 취업 알짜 준비), 21일(직무OJT(1) 영업/마케팅, 구매, 홍보), 24일(직무OJT(2) 인사, SCM, 생산/품질관리, 재무회계), 25일(해외취업의 이해와 분석 팁) 4일간 4시간(13시30분부터 17시30분) 동안 온라인 줌(Zoom Meetings) 플랫폼에서 진행되며 실시간 수업 동영상 자료는 26~31일까지 사이버캠퍼스(LMS)에 OJT 프로그램 신청자에 한해 시청이 가능하다.

이번에 진행되는 해외취업 OJT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한 해외취업 시장의 동결로 외국계기업의 고용시장도 포함하여 컨텐츠 내용을 알차게 기획됐다.

해외취업과 외국계 기업의 취업에 특화된 총 7개의 직무별(영업/마케팅, 구매, 홍보, 인사총무, SCM, 생산/품질관리, 재무회계)로 외국계 기업 현직 경험이 있는 전문강사의 실전 노하우 제공하여, 취업을 위한 글로벌 역량을 향상 시키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성결대학교 이준서 대학일자리개발처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다양한 비대면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재학생들에게 효과적으로 해외취업과 외국계 취업을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특화된 직무에 대한 실전 직무수행 가이드를 제시하도록 하겠다”고 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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