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 에너지의 날 맞아 태양광랜턴 체험교실 진행

  • 입력 2016.07.18 15:02
  • 기자명 강원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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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에너지의 날을 앞두고 롯데팩토리 아울렛 인천점과 함께 ‘태양광랜턴 체험교실’을 진행한다.

‘태양광랜턴 체험교실’은 전기 없이 살아가는 저개발국 아동들의 열악한 상황을 알리기 위해 열리는 행사로, 시민들은 태양광랜턴을 조립해볼 수 있으며 조립한 태양광랜턴을 아프리카에 보내 전기 없이 살아가는 아동들을 위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다. 또한 생활 속 에너지 절약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다.

‘태양광랜턴 체험교실’은 7월19~8월21일까지 롯데팩토리 아울렛 인천점에서 진행되며, 5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밀알복지재단 인천지부 관계자는 “2012년부터 아시아 및 아프리카 저개발국에 태양광랜턴을 보급하는 ‘라이팅칠드런’ 캠페인의 일환으로 ‘태양광랜턴 체험교실’을 진행하고 있다”며 “특별히 8월22일 에너지의 날을 앞두고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기독교정신으로 설립되어 국내 장애인, 노인, 지역복지 등을 위한 49개 산하시설과 7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21개국에서 특수학교 운영, 빈곤아동지원, 이동진료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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