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를 세우는 미디어 선교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가 오는 9월24일 노량진 CTS 멀티미디어센터에서 ‘C-kids스쿨 MTC교사운영교육(Miracle Check Teacher’s Class)’을 개최한다.
CTS, C-Kids스쿨 ‘MTC교사운영교육’은 C-Kids스쿨만의 특별한 컨설팅 시스템과 교사교육이 더해진 프로그램으로 기존의 설명회와 운영교육을 통합,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 전반적인 운영절차 교육, 교회별 상황에 맞는 컨설팅을 통해 보다 실제적이고 전문적인 교육과 나눔의 장을 마련한다.
CTS 감경철 회장은 “한국교회 교회학교를 다시 일으켜 세우고 교회부흥을 주도하기 위해 마련된 C-kids스쿨이 다음세대 사역의 큰 꿈을 그려나가는 출발점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부흥하는 주일학교, 예배하는 어린이’를 비전으로 하는 C-Kids스쿨은 어려운 프로그램, 딱딱한 성경공부를 벗어나 ‘신나는 주일학교’를 지향하는 교회학교 프로그램으로, △노래로 하는 성경공부 △창의퍼즐 △교구 놀이를 통한 수학 △애니메이션 바이블 △말씀성품학교 등 국내외 최고의 교육전문 기업이 만든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어 재미와 의미를 동시에 담는다.
특히 C-Kids스쿨의 개교를 확정한 교회를 대상으로 ‘모델교회’를 선정C-Kids스쿨 운영에 대한 지속 상담 및 관리는 물론, CTS 프로그램 출연기회 부여, 학부모 설명회 지원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C-kids스쿨은 매달 2회(평일/토요일, 각1회) ‘MTC교사운영교육’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주일학교의 부흥에 뜻을 가진 교회 및 동역자를 지속적으로 모집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