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총회 제111년차 교단 총회 서울신대서

  • 입력 2017.03.14 07:48
  • 기자명 강원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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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여성삼 목사, 이하 기성) 제111년차 총회가 오는 5월23~25일까지 경기도 부천 서울신학대학교 성결인의집에서 열린다.

이번 총회에서는 3년 만에 총무선거가 치러진다. 현 김진호 총무와 성찬용 목사(서울청파교회), 문창국 목사(안산단원교회), 홍승표 목사(대전신일교회)가 각각 지방회의 추천을 받았다.

총회장 후보는 현 부총회장인 신상범 목사(새빛교회)가 추대될 전망이며, 매년 뜨거운 선거전을 벌였던 목사부총회장은 윤성원 목사(삼성제일교회) 단일후보로 이변이 없는 한 무투표당선이 예상된다.

서기, 회계에는 남창우 목사(역리교회)와 김정식 장로(신마산교회)가 단일 후보로 추천됐다.

장로부총회장은 류인구 장로(김해제일교회), 이봉열 장로(정읍교회), 홍재오 장로(서울대신교회)가 출마해 3파전이 예상된다.

부서기 후보는 조영래 목사(한내교회)와 김형근 목사(해남내사교회)가 추천받았고, 부회계 후보는 김영록 장로(청량리교회)와 임호창 장로(간석제일교회)가 추천돼 선거가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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