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한국장로교 신학대학교 연합찬양제 개최

  • 입력 2017.04.28 17:48
  • 기자명 강원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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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채영남 목사, 이하 한장총)는 5월11일 서울 강동구 양재대로에 위치한 월드글로리아센터 언더우드홀에서 제6회 한국장로교 신학대학교 연합찬양제를 개최한다.

2012년 장로교총회 설립 100주년 기념으로 시작한 찬양제는 매년 5월 중 실시돼 한국장로교의 미래인 연합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찬양제에는 장로회신학대학교신학대학원,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총신대학교, 백석대학교평생교육신학원, 안양대학교, 칼빈대학교, 서울장신대학교신학대학원,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서울한영대학교 등 총 9개 학교에서 참가한다. 음악대학 교수들로 구성된 한국 교수 콰이어의 찬조출연도 있을 예정이다.

대회장 채영남 목사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여 개최되는 이번 찬양제는 장로교의 미래인 신학도들의 수준 높은 찬양으로 한국교회 음악의 나아갈 길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채 목사는 이어 “한국장로교회의 과제인 연합에 대하여 신학대학생들이 함께하는 장을 마련하게 되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본다. 앞으로도 찬양제 뿐 아니라 다른 부분에서도 함께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봐야할 필요를 느낀다”고 전했다.

제6회 한국장로교 신학대학교 연합찬양제는 당일 오후 6시부터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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