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총 제2회 후원의 밤 성료

후원이사장 전기현 장로 “세기총이 무슨 일이든 부담 없이 하도록 하겠다”
기사입력 2017.06.19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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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황의춘 목사, 이하 세기총)는 15일 오후 서울 장충동 그랜드 앰배서더호텔 오키드룸에서 제2회 후원의 밤 행사를 가졌다. 후원이사장 전기현 장로를 위시한 후원이사들과 세기총 임원, 내외귀빈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후원의 밤은 1부 예배와 2부 환영 및 축하의 시간, 3부 만찬의 순으로 진행됐다. 예배는 정서영 목사(수석 상임회장)의 인도로 원종문 목사(상임회장)가 기도를, 김요셉 목사(증경대표회장)가 메시지를 전했으며 유영식 목사(상임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김요셉 목사는 “사람에게 거짓말을 한 것은 주님에게 거짓말을 한 것이고, 사람을 짓밟으면 주님을 짓밟은 것과 같다”면서 “돈에 거짓이 없는 자가 진정 하나님의 사람이다. 우리 이웃들에게 나누어 주고 베푸는 청지기 정신으로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광수 목사(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환영 및 축하의 시간에는 전기현 장로(샬롯장로교회, Chun's Group 회장)가 환영인사를 전했다.


전 장로는 “세기총 후원이사장으로 일하게 되면서 임원 분들이 많은 부담을 안고 있는 것을 보고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려고 한다”며 “작년에 50명 정도 초청하여 제1회 후원의 밤을 열었고, 올해는 80명 정도 초청했다. 내년 200명 정도 후원자들을 통해 세기총이 무슨 일이든 부담 없이 할 수 있게 만들려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후 전 장로는 세기총 후원이사장으로 일하면서 누리게 된 기쁨을 표출하며 후원회 가입을 독려하기도 했다.


지난해 세기총 후원이사장으로 취임한 전기현 장로는 전 세계에 흩어져 사역하고 있는 한인교회들과 선교사들의 연합과 일치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1968년 도미한 전 장로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샤롯에 미국 최대 이민자 도서관인 ‘아시안 헤럴드’를 건립하기도 했다. 아시안 헤럴드는 한국, 중국, 일본, 필리핀 등 아시아 지역 서적을 포함하여 13만2000권의 서적을 소장하고 있으며 회원만 4300여명에 이른다.

전 장로는 현재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 대형 회계 법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수익의 90%를 교회와 사회에 환원해 다음세대 인재 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신광수 목사는 전 장로에 대해 “교회 건축을 위해 520만 불의 사비를 헌금할 정도로 언제나 주의 일이라면 헌신적인 분”이라며 “그를 아는 사람들은 그에 대해 언제나 하나님만 바라보고 나아가는 사람이라고 한다”고 전언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황의춘 목사의 인사말, 박위근 목사(초대 대표회장)의 격려사, 前플레시 멤버 채시연 양의 축가, 아람패밀리앙상블의 축주가 있었고, 김바울 목사(상임회장)의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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