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육아를 배우다

부모라면 내 아이가 잘되었으면 하는 소원이 있다. 경쟁력 있는 아이를 길러내는 것이 부모의 주된 역할로 느껴지기도 한다. 그러나 부모는 아이 앞에 서기 전에 먼저 하나님 앞에 서야 한다. 주님과의 관계만큼, 딱 그만큼 가정이 살아나고 아이들이 행복해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은 지금도 여전하고, 그 사랑위에 가정을 세울 때 하나님은 우리의 가정에 천국이 임할 것을 약속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