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총연 총회 부흥사회 출범, “부흥의 촉매제 역할 감당”

기사입력 2018.03.0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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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산하 개척교회 및 미자립교회 대상 부흥 전도 집회 섬김

목회자·사모 의료비 지원 및 자녀 장학금, 선교사 후원도 나서

 

크기변환_개혁총연 총회부흥사회 출범.jpg▲ 이은재 총회장이 대표총재 배동률 목사에게 취임패를 전달하고 있다.
 

예장 개혁총연 총회 부흥사회 창립감사예매 및 대표총재·총재·대표회장 취임예배가 2일 중흥교회(당회장 엄신형 목사)에서 거행됐다. 이날 명예총재 엄신형 진상철 목사, 대표총재 배동률 목사, 총재 원만용 목사, 대표회장 노베드로 목사, 부총재 겸 사무총장에 현베드로 목사가 취임했으며, 이밖에 상임총재 상임회장 실무회장 공동회장 등 임원을 임명했다.


총회 부흥사회는 개혁총연 산하 교회의 부흥 성장을 위해 출범됐다. 특별히 개척교회 및 미자립 교회를 대상으로 전액 부흥사회 비용부담으로 부흥 전도 집회를 개최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난 총회를 통해 인준된 바 있다.


취임식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정상업 목사(부총재)의 인도로 고충만 목사(부총재)의 대표기도, 왕규언 목사(서기)의 성경봉독에 이어 엄신형 목사가 ‘베드로를 통한 성령역사’(행 2:37~41) 제하의 설교를 전했다.


엄 목사는 “교회가 부흥사를 불러 집회를 하는 이유는 교회가 왕성히 부흥하기 위함이다. 부흥사는 책임감을 갖고 말씀을 전해야 한다”며 “오직 하나님과 교회의 올바른 관계를 회복시키고, 담임목사가 목회를 더 효과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돌아와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집회는 그저 일회용일 뿐, 유익이 없다”고 강조했다.


설교 후 특별기도 시간에는 △나라와 민족, 열방 복음화 △한국교회의 연합과 부흥 △총회 대회 노회 지교회 부흥 성장 △총회 부흥사회 발전과 부흥 성장을 위해 부총재 윤옥선 김창룡 모종운 조완형 목사가 기도를 이끌었다.


총회장 이은재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뒤 이어진 취임식에서는 대표총재 부총재 대표회장 취임패, 명예총재 상임총재 실무총재 총재의 추대패, 임원단 임명패 전달이 있었다.


취임사를 전한 대표총재 배동률 목사는 “근자에 들어 한국교회는 총체적 위기 속에 침몰해가고 있고, 우리는 그것을 무기력하게 바라보고 있다. 이에 무거운 자괴감과 함께 사명감을 느낀다”며 “이 민족과 한국교회가 일어날 유일한 길은 초대교회처럼 ‘여호와께 돌아가는 것’ 밖에 없다. 총회 부흥사회가 총회 산하 교회들과 총회 발전의 촉매제 역할을 감당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총재 원만용 목사는 복음서의 겨자씨 비유를 들어 “오늘 심겨진 작은 겨자씨 한 알이 나무가 되어 공중 나는 새가 깃드는 울창한 나무가 되길 바란다. 총회 부흥사회는 오직 총회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대표회장 노베드로 목사 역시 “총회 부흥사회는 정치적 집단도, 이익을 추구하는 단체도 결코 아니다. 오직 총회 산하 교회의 부흥을 도모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많은 관심과 지도, 협력을 부탁드린다”며 “부흥회 할 일이 있으면 총회 부흥사회의 부흥사들을 적극 활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격려사를 전한 유동근 목사(상임총재)는 “성경은 읽으면 읽을수록 머리에 쥐가 나도록 어렵지만, 그만큼 날마다 새롭다. 성경을 많이 읽고, 성경대로 사역하는 부흥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고, 최원남 목사(상임총재)는 “개교회의 상황과 영적상태에 맞는 맞춤형 부흥사역으로 유익을 끼치는 부흥사회가 되길 축복한다”고 격려했다.


축사를 전한 엄바울 목사(상임총재)는 “부흥사는 인격과 말의 본이 되어야 한다. 바른 신앙과 신학을 갖고 말씀 중심으로 사역하라”고 조언했으며, 최원석 목사(상임총재)는 “열두제자들은 유명한 사람들은 아니었지만, 예수님과 똘똘 뭉쳐 온 세상에 기쁨의 소식을 전했다. 혼란과 분열의 시대이지만 총회 부흥사회와 총회 산하 모든 교회들이 하나 되어 하나님의 큰 영광을 나타내기를 기대한다”고 축사했다.


한편 총회 부흥사회는 부흥 전도 집회 이외에도 총회 산하 개척교회와 미자립교회들을 대상으로 목회자 자녀 장학금 지원 사업, 목회자 사모 의료비 지원 사업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총회 산하 현지 선교사들에게도 선교비 지원 및 후원에 나설 계획이다. 오는 26~29일에는 설화산기도원 연합성회 및 부흥사 1기 연수원교육을 진행한다.


크기변환_개혁총연 총회부흥사회 출범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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